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 오후 1시 제주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15 테크플러스 제주'를 열었다.
제주테크노파크, KIAT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제주의소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1시 제주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산학연 전문가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氣韻生動(기운생동), 제주를 깨우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신개념 퍼포먼스, 토크쇼 등을 통해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제주산 소재로 화장품을 만드는 '헬리오스', ‘파라제주’ 등 향장품 업체와 제주청귤음료의 ‘주영인터내셔널’, ‘JTP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 농업회사법인 제주우다 등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참여하게된 자사 (주)헬리오스도 '제주의 미래를 여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