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사진 왼쪽부터 현광희 헬리오스 대표, 장대환 매일경제.MBN 회장,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오세영 제15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해영 중소기업유통센터 기획이사, 한창우 마루한 회장이 기업전시회 오프닝 스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기사주소 :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7499
===========================================================================================================================
| 국내외 동포 경제인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장 | |
| 제15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오프닝 행사 열려 |
제15차 세계한상대회를 맞아 한상 기업과 국내 우수 중소기업, 지자체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업전시회가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그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오세영 제15차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장대환 매일경제ㆍMBN 회장, 현광희 헬리오스 대표, 이혜영 중소기업유통센터 기획이사, 한창우 마루한 회장 등 한상대회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이날 기업전시회 현장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자신이 생산한 제품 시음과 체험행사 등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바이어들과 행사 참가자들이 참가 기업 부스를 둘러보는 등 활기를 띄었다.
올해 기업전시회에는 제주도, 한국관광공사, 병무청, 이브자리, 이바돔 등 214개 기관 및 업체 등에서 259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제키스, 헬리오스, ㈜한라산, 제주자연식품, 삼다알로에 등 도내 50개 업체들도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40여 개의 바이어 업체가 초청됐다.
프렌차이즈ㆍ기업IR(기업설명회)쇼와 이번 대회 공동주관인 제주도의 투자 설명회도 열린다.
대회기간 운영되는 기업전시회는 내외동포 경제인 상호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략)
한편 ‘새로운 변화와 도약, 한상 네트워크’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한상 대회에는 50여 개국에서 활약하는 1000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2000여 명이 참가해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기사주소 :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7530
한국어
1899-8539
